국내여행 244

강화도령 철종의 묘가 있는 서삼릉

강화도령 철종의 묘가 있는 서삼릉 강화도령 철종 그리고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무덤이 있는 서삼릉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끝나는 시점에 다녀와서 그런지 입구에 있는 할미꽃은 거의다 하얀색으로 머리를 염색을 하였던데 몇몇 송이만 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인 희릉 철종과 철인왕후 김씨의 예릉 비공개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인종과 인성왕후의 능인 효릉 사도세자 장조의 의소세손의 묘인 의룡원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묘가 있는 효창원 비공개 지역에 있는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묘 등이 있습니다. 서삼릉에서 맨 처음 가본 곳은 의령원 효창원입니다. 조선 21대 영조의 세손이자 장조의 첫째 아들 의소세손의 묘..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 좋은 C27 Cheesecake & Coffee 카페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 좋은 C27 Cheesecake & Coffee 카페 오랜만에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통유리로 된 큰 건물을 처음으로 보게 되어서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카페인 걸을 확인을 하고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평일 늦은 시간 오후 9시 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맨 처음 들어왔을 때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더 잘 되어 있는 인테리어를 보고 큰 거울이 있어 비치는 모습도 사진을 찍기 좋게 하였습니다. 파티룸으로 되어 있던 3층 4층은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사진 찍기 좋고 하여서 여자분들 한 데 인기가 많을 거 같아 보이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자 ..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부모님이 갑자기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물어보시길래 처음으로 듣는 곳이다 이야기를 하니 TV인가 신문에서 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 말을 하셔서 마장호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연휴인데 회사 출근을 할 때보다 더 빨리 일어나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향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도착 2킬로 전부터 주차장이 있길래 여기에다가 주차를 한 다음에 걸어가야되는건가 생각을 한 후 더 올라가보자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주차장만 많이 있고 주차를 할만한 곳을 찻아 주차를 한 다음 마장호수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마장호수의 반영 가자마자 맨 처음 반겨주는 건 호수 반영에 비친 모습 이 곳도 봄 가을 물안개가 올라오는 시기가 되면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과거로 떠나는 교동도 대룡시장

과거로 떠나는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룡시장 6.25 한국 전쟁 당시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에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 시장을 본 따 만든 골목 시장인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룡시장 힘들게 주차를 한 다음에 교동도 대룡시장에 들어갔습니다. 포스터하고 표어가 박물관이나 어디에 온 것처럼 과거로 시간여행을 오는 것만 같습니다. 어릴 때 제일 좋았던 어린이날 벽에 붙어 있던 포스터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쥐를 잡아 없애자 왜 그분이 생각이 날까요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연기가 나가는 굴뚝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없어 한 가 한 곳들도 시골 향기가 나는 것만 ..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교동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입니다. 조선 9대 왕인 성종과 폐비 윤씨에 태어난 연산군 조선의 두 번의 반정 중에 처음으로 폐위되고 강화도에서 더 들어가는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산군 유배지 지금은 비록 다리하고 연결이 되어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북한과 가까워서 검문을 받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산군 유배지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하고 운전을 하고 같을 때 시골길로 들어가 내비게이션이 또 이상한 곳으로 가르쳐주는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멀리에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자동차를 주차를 한 다음에 길로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보니 연산군 유배지를 보고 길이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왔구나 하게 되었다. 서울에..

분위기 좋은 군산 미즈카페

분위기 좋은 군산 미즈카페 군산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카페인 군산 미즈카페 인천에 있는 카페인 팟알과 동일하게 2층에는 일본식 다다미방이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을 한 후 2층인 다다미방으로 올라갔는데 자리가 없어 1층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책상과 의자 예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인테리어도 조금씩 보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예전에 기차가 다녔던 철길 경암동 철길마을 지금은 상업으로 바뀐 모습들 현재 모습이 아닌 예전 모습을 사진 또는 그림이 아닌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한참 들었던 노래인 Sweetbox의 노래인 Everything gonna be alright 커피 컵에 적혀 있는 그대와 있으니 꽃이 보이지 않네 커피는 항상 같은 맛이지만 그 분위기에 마시는 것만 같습니다.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주말에 가끔가다가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강화도를 가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도 하고 해서 북한지역과 가까이 있는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인 강화 평화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는 1층은 통일을 기원을 하는 메모를 적는 곳이 있고 2층은 전시관 및 전망대 3층은 실내 전망대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 입장료는 개인 2,500원 / 군인, 청소년 1,700원 / 어린이 1,000원입니다. 망원경은 500원입니다. 1층에 붙어 있는 통일에 대한 열망 손에 잡힐 것만 같은 가까운 거리 같은 언어인데 우리만 가지 못하는 아쉬운 현실 버킷리스트 제일 마지막에 있는 곳이 개마고원과 평양을 한 번 가보는..

부천여행 -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오랜만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입장권을 끊은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튤립을 보려면 일 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을 해주는 튤립 얼마 전 상동 호수공원에 갔을 때도 튤립이 있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튤립들이 환영을 해줍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회사에서는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기운이 없는데 튤립을 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니 봄의 기운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은 날씨인데 없는 날씨가 점점 많이 지면 좋을..

군산 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게장정식 한주옥

군산 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게장정식 한주옥 아침으로 빵 한 조각을 먹고 점심시간 한참이 지난 뒤 도착을 한 군산 같이 간 분 중 한 분이 군산분이라 맛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한주옥으로 갔습니다. 도착을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해야 되나 잠시 동안 배고픈 배에서는 빨리 점심을 달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기다렸습니다. 메뉴는 4종류가 있었습니다. 꽃게장 정식 22.000 꽃게장 백반 17,000 대하장 정식 17,000 대하장 백반 12,000 단품으로 꽃게장 추가 20,000 대하장 추가 10,000 우리가 주문을 한 건 꽃게장 정식 22,000 x 2 = 44,000 대하장 추가 10,000 총 54,000원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서 부담이 되기는 하였지만 나오는 음식과 맛을 보고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항상 매년 이 정도쯤에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집 근처이기도 한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이맘때 가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 5월 중순 정도에 가면 꽃 양귀비를 볼 수가 있어서 4월 중순 5월 중순 꼭 이렇게는 상동 호수공원을 가게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평상시에 별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닌 것이 아닌지 꼭 네덜란드에 온 것처럼 풍차가 한 개가 있는데 그 밑에 튤립이 있는 걸 보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네덜란드에 온 기분이 들게 됩니다. 꽃 사진 찍는 걸 좋아해도 특이한 종류 꽃 이름과 함께 꽃말은 기억은 하는데 많이 보는 꽃의 종류의 꽃들을 보면 수십 번 들어도 잊어버려서 항상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