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44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2018년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요즘 추위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데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천에 있는 일몰 유명지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것만 같아 처음으로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갔다. 오랜만에 강화도를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갈까 하다가 추운 날씨 때문에 일몰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내비게이션으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으로 갔는데 버스도 있고 거의 가득 차 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어 거기에 주차를 한 다음 일몰 조망지로 갔다. 일몰 조망지로 걸어서 갈 때 따뜻한 차에서 내려 그런가 몸은 벌써부터 추워 장..

무한도전 1박 2일에 소개 된 군산 맛집 중동호떡

무한도전 1박 2일에 소개 된 군산 맛집 중동호떡 몇 달 전 군산으로 당일치기를 다녀왔습니다. 밥만 먹고 온 군산 그중 기억이 나는 집이 몇 곳이 있는데 사진을 거의 다 지워 몇몇 사진이 없는데 그중 중동 호떡집은 있습니다. 군산 여행 중 찾아간 곳 3대째 내려오는 군산 호떡 맛집 중동 호떡을 다녀왔습니다. 골목 초입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 "오래된 건물에 3대째 영업 중인 군산 중동 호떡집은 길 건너 영업 중인 한 곳뿐입니다" 바로 옆에 이름 비슷한 곳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내부에는 은행에서만 볼 수 있는 번호표를 뽑은 곳이 있어 신기하기도 하였으며 주방은 다 오픈으로 되어 있어 음식을 요리를 하는 것이 다 볼 수가..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까지인데 안에서 볼 만한 건 공항 소개 정도뿐이라 밖에서 비행기를 구경을 합니다. 저렇게 큰 철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여서 그런가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비행기 그래서 그런 것인가 군대도 공군으로 다녀오고 회사 취업 준비도 항공사로 하였다가 다 떨어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커다란 수백 톤이 되는 철 덩어리가 하늘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말고 공항 터미널 4층에서도 주기장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식당에 들어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이착..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에서 약속이 있어 밥을 먹고 간 곳인 카페 팟알(Cafe POT R)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서 걸어서 인천 중구청 옆에 있는 카페 팟알까지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몇몇을 가본 곳 중에 이 곳이 가장 분위기가 좋아 가게 되는 곳이다. 거의 1년 만에 간 카페 팟알 예전에도 차이나 타운과 뒤 쪽 중구청에 있는 곳을 가봤을 때 일본식 건물이 있구나 생각만을 하다가 2016년도에 론리플래닛 매거진에 소개가 되어서 알게 된 곳입니다. 등록문화재 567호로 등록이 되어 있는 카페 팟알 약 120년 전에 일제 강점기 인천항에서 조운업을 하던 하역회사의 사무실이자 주택으로 사용을 하 2011년 개인이 개입을 하여 원형복원에 가깝게 보수공사를 한 뒤 카페로 재탄..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통영을 하면 나는 아직도 통영을 맨 처음에 떠오르면 이순신 장군이 생각이 든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는 충렬사 과거 삼도 수군 통제영에서 관리를 하였으며 봄과 가을에 제향을 하였던 곳입니다. 충렬사 입장료는 개인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입니다. 단체는 30명 이상으로 성인 800원 청소년 군인 600원 어린이 400원입니다. 무료입장은 만 65세 이상 분들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유공자 및 배우자 장애인 등록 소유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기 전 통영 충렬사를 들렸기 가기로 하였습니다. 충렬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백나무 충렬사 입구에 있는 동백나무는 본래 네 그루가 있..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지금까지 통영에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 딱 한 곳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서호시장 안에 있는 부일식당이다.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전날 비진도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나와 술 해장할 곳을 친구한테 소개받은 뒤 그다음부터 통영에 오게 되면 항상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또 소주 한 잔과 함께 다녀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며 복국은 이 곳에서 처음으로 먹고 다는 곳에서도 먹었는데 같은 복국이라고 해도 그 맛이 나오지가 않는다. 40년 전통의 졸복요리 전문점 복국 12,000원 복매운탕 14,000원 아구짐 대 35,000원 소 30,000원 복찜 대 50,000원 소 40,000원 밑반찬이 나오는데 ..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이번 통영은 3번째인가 4번째인가 몇 번 방문을 한지도 정확하게도 기억에도 남지 않지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는 건 이번에 3번째입니다. 처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였을 때는 무더위 때문에 금방 내려갔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으며 두 번째 왔을 때는 꼼꼼하게 구경을 하고 미륵산에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보기도 하였으며 통영도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예전 우리나라 땅이었던 대마도 희미하게 보였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올라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을 하는 곳 바로 옆에 루지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공사를 한 참 하였을 때 봤는데 싱가포르에서 직접 타보고 루지에 본 고장인 뉴질랜드에서는 시간이 없어하지는 못하였지만 코스만 봤었는데 우..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여행을 가면 항상 하는 것이 있다. 일출을 보는 것 매일 똑같은 태양이 아침이 되면 올라오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간다고 하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의 일출 2년 전 갔었던 남망산 조각공원 또는 이순신공원 둘 중 한 곳으로 가려고 전날 생각을 하였는데 숙소 하고 가까운 곳인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게 되었다. 숙소에서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15중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며 날씨는 비교적 좋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보러 가게 되었다. 요즘은 일출이 시작을 하는 시간이 7시가 넘는 시간이라 숙소에서 6시 30분 정도에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이라고 하지만 길이 익숙하여 잊어버리지는 않은..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마을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마을 보리암을 간 다음에 어디를 갈지 생각을 하였다.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을 한 다음에 순위권에 다랭이 마을이 있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남해를 한 번 가본 것이 지금까지 다 였지만 제일 많이 들어본 곳은 독일마을 그리고 보리암이었다. 이번 남해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된 다랭이마을 TV에서만 보던 계단식 논 사진 포인트에서도 찍어본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외국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지면 우리나라 사진을 보여주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도 좋은 곳이 많이 있다고 소개를 해 주기도 하는데 그걸 생각을 하면 더 많이 다녀봐야만 될 것 같다. 다랭이 마을에 표지판 보리암에 들어가기 전부터 밥을 먹어야지 생각을 ..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보리암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보리암 2주 전에 다녀온 남해 보리암 벌써 첫눈이 내리고 계절이 바뀐 것만 같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보리암으로 들어가는 주차비는 경차 4천 원 중형 5천 원에 주차비가 있으며 1 주차장에서는 3km 정도를 걸어 올라가거나 또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보리암 위에 있는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2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에 입장을 위해 천 원에 입장료를 내야 되었습니다. 주차비에 입장료.......... 다녀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첫눈이 내리고 떠나가는 계절이 아쉽기만 합니다. 중간에 바라보는 남해의 풍경 시원한 경치를 보기 위해 보리암을 오는 것이구나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에 소원이 있는 많은 돌탑들 내 소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