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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짐 로저스

다른 사람의 말에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된다. 남의 의견만 듣다 보면 문제다 발생했을 때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도 자신이 잘 아는 분양에만 투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한 이유를 알지 못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위기를 헤쳐나가지 못한다. 타인에게 의지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투자가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붐을 일으킨 산업이 거대해져도 돈을 벌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거품은 돈이 아니다. 인간은 무언가에 쫓기면 투자해서는 안 될 때도 바다에 뛰어들 듯 무작정 돈을 넣은가. 마음이 조급해질 때는 문을 걸어 잠그고 므름을 가라앉힌 후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절대로 서둘러 어딘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

독서노트 2021.08.11

인천국제공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성산 전망대"

인천국제공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성산 전망대" 휴가 때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다녀온 오성산 전망대 오성산 전망대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보여서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가 위치를 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가끔 가다가 비행기를 보러 가고 싶을 때 혹은 영종도를 다녀오면서 한 번씩 가는 곳 코로나 이후 인천국제공항 근처도 가본 적이 없어서 한 번 가보게 된 곳 비행기는 주기장에 많이 있었던 모습들 예전에는 쉴 시간도 없이 활주로에는 이륙 대기를 하고 있는 비행기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10분 혹은 20분 정도에 한 대씩 이륙 혹은 착륙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때 마침 이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 한 대 관광객들이 없을 거 같은데 세부퍼시픽 항공도 활주로에 출발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

야경이 아름다운 북성포구

회사 퇴근 후 다녀온 북성포구 위치도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에 위치한 북성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하늘은 참 깨끗하지만 날씨도 덥고 코로나 덕분에 나가서 구경을 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싶어서 그리고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을 다녀왔다. 회사에서 조금 천천히 나와서 간 북성포구 오늘 하루도 끝났다는 걸 가르쳐 주는 일몰 바닷물이 빠져있다가 슬슬 들어오는 시간 푸른 하늘과 더불어 붉은 노을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일출 30분 일몰 30분 하늘의 마법을 보여주는 시간 붉은 여명과 푸른 하늘 자연이 만든 마법을 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점점 물이 들어오며 과학을 배웠어도 참 신기한 시간 물이 들어왔다가 나왔다가 하는 건 참으로 신기하다. 퇴근하면..

지금 가면 연꽃보기 참 좋은 관곡지

연꽃이 피는 계절 집에서 가까운 관곡지를 항상 다녀오며 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항상 이른 새벽에 다녀오고 아침에 해가 나올 때 정도는 집으로 가는 걸 많이 하게 됩니다. 꼭 연꽃을 보러 관곡지를 오는 것은 또 아니다. 겨울에서 봄이 시작이 되는 시기에는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여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잘 맞춰서 와도 저어새를 볼 수가 있다. 이쁘게 떨어져 있는 연 꽃 배중에서도 가장 이쁜 꽃 배를 만들어서 유유자적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도 관곡지에 오면 꼭 연꽃만 있는 건 아니다. 4월 벚꽃이 피는 시기에 한 번 왔었는데 사람들도 벚꽃이 피는지 잘 몰라서 그런가 아무도 없이 잘 구경을 했던 벚꽃과 수련을 보게 되었는데 활짝 피어 있는 수련 수련을 보면 앉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조..

지금 가면 수국이 있는 강화 마호가니

지금 가면 수국이 있는 강화 마호가니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는 마호가니 그리고 도레도레 6월에는 정원에 데이지가 활짝 피어 있고 7월에는 수국이 피어 있는 장소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수국을 강화도에서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평일에는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주말에는 09시 30분 부터 21시까지 작년에 데이지가 피어 있을 때는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하였을 때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이번에는 오픈 어택을 하였다. 데이지가 피어 있을 때 하고 틀리게 수국이 있을 때는 주차장에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 주차를 하고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나갈 때 확인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거의 처음으로 도착을 한 도레도레 먼저 들어가지 않고 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니 수국이 조금 피어 있고 ..

아주 쉽게 노트북 배터리 자가교체

노트북 배터리 자가 교체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노트북을 교환을 하기에는 아쉬운 모델인데 얼마 전부터 배터리가 없어서 전원을 연결을 하면서 사용을 해도 포토샵 하고 넷플릭스를 같이 하면 전원이 종료가 되어서 배터리를 교체를 하였습니다. 노트북 제조사인 델 서비스 센터로 가서 수리를 하는 방법 사설업체에 가서 배터리 있는지 확인 후 교체를 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베터리만 구입을 한 후 자가 교체를 하는 방법 중 자가 교체를 하는 방법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품을 확인 시 배터리만 따로 판매를 하지 않고 배터리 모델만 나와 있고 교체를 해야 된다는 알람만 있어 아마존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니 몇 개가 나와 있었습니다. 거의 다 한국까지 직접 오는 것이 아닌 배대지를 이용을 해야 되어서..

소소한 일상 2021.06.17

분위기 그리고 브런치 맛집 달달한 달콩이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을 다녀온 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길 건너편 작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작동에 카페거리에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카페를 발견을 하게 되었다. 분위기 좋음 + 브런치 맛있음 = 다음에 근처에 가게 되면 다시 방문 예정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브런치는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마감시간 비슷하게 와서 늦은 점심으로 브런치를 주문을 하게 되었다. 테이블에 있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기 좋게 되어 있는 의자 화장실 들어가는 곳에 있는 꽃 사람들만 없었으면 카페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 없을 때 잠시 한 장 찍고 더 이상 찍지는 ..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

신미식 작가는 취미로 사진을 찍기 전부터 책으로 먼저 알고 있던 분이었다. 예전 책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던 건 사실이다.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었을 때 보인 신미식작가님책 주저 없이 바로 고르게 되었다. 도전하는 자에게는 0에서 100퍼센트의 가능성이 있지만 도전하지 않는 자는 언제나 0에서 머문다는 사실을 도전하지 않는 것은 실패한 것보다 더 나쁘다. 인터뷰 요청이 오면 그 사람에 관한 사진은 수백 장 찾아보면서 이미지를 연구 콘셉트가 정해지만 하루 전 날 촬영 장소에 가본다.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그것들을 더 많이 바라보게 되었고,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카메라 렌즈로 볼 수 없었던 것 들을 마음의 렌즈로 보기 시작하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깨닫지 못..

독서노트 2021.05.26

해운대 맛집 - 또 생각이 나는 장어덮밥 해목

해운대 맛집 - 또 생각이 나는 장어덮밥 해목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 해운대 맛집 장어를 먹기 위해 해목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일본식 장어덮밥이 맛있다는 소무 부산에서 먹은 음식은 얼마 없지만 예전 10여 년 전에 와서 먹은 돼지국밥보다 훨씬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숙소도 해운대에 있어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할 겸 가볍게 도보로 걸어갔습니다. 지도를 보고 가니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 비가 내리는 저녁이라 그런가 웨이팅은 없었는데 손님들은 꾸준하게 오는 것만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민물장어 그리고 바다장어 연어덮밥도 있는데 장어를 먹기 위해 왔으니까 앞 장 메뉴판만 보고 바닷장어를 주문을 합니다. 맛있는 저녁 바다장어 히츠마부시가 나오고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줍니다. 4등분..

국내여행/부산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