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52

비 오는 날 돌아다닌 군산

비 오는 날 돌아다닌 군산의 구시가지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조금 오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내리고 하니 그냥 비를 맞으면서 군산의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이 곳 저곳 돌아다녔습니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보인 초원 사진관 심은하 한석규 주연에 1998년 멜로 영화를 찍은 곳 지금도 영화를 잘 보지도 않는데 그때는 초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라 지금보다 더 보지 않을 때라 아무런 느낌이 존재가 하지 않고, 예전의 영화를 찍었던 곳이구나 하는 생각뿐 창문을 통해 안을 봤을 때 사진을 찍고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아는 형님이 이성당에서 2시간 동안 줄을 서 있다가 빵을 샀다는 소리를 듣고 안 간다 생각을 하였는데 근처에 지나가니 줄이 없네 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바로 들어간 이성당 선물용..

소고기뭇국에 감칠맛이 살아있는 군산 한일옥

늦은 아침을 먹고 얼마 뒤 바로 점심을 소고기뭇국을 먹으러 한일옥으로 향해 갑니다. 평상시 집에 있어 소고기뭇국만 있으면 밥에다가 금방 한 공기 두 공기를 먹을 수가 있는데 아시는 분이 그러면 한일옥을 가봐 소기기뭇국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다니니 한 명이요 하니 테이블로 나중에 나갈 때 보니 테이블만 아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도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입구는 두 개가 있는데 한 개는 초원사진관 앞쪽에 있는 문과 비가 와서 들어간 문 들어가자마자 아침도 늦게 먹었어 배고프지 않지만 소고기뭇국을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몇 분 기다리니 나오는 밥과 반찬 그리고 소고기뭇국 소고기뭇국을 먹는데 집에서 먹는 것보다 감칠맛이 더 있어서 맛있다 하면서 국물 좀 리필 좀..

35년 군산의 항쟁역사를 볼 수 있는 군산항쟁관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운동 4일 뒤인 3월 5일 호남 최초로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시작한 곳인 군산 항쟁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동국사에서 걸어서 내려와 신호를 건너서 바로 나타난 곳입니다. 항쟁관이라고 적혀 있는걸 보니 군산에 독립운동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곳인거 같아서 옷도 깔끔하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도 많이 가지는 않지만 가끔가다가 가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게 가지만 그곳을 갈 때마다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하신 분들에 대해 죄송하기만 하고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 한데 진심으로 존경심과 감사하게 느끼면서 들어가게 됩니다. 군산 항쟁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가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로 향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많은 사찰들이 지어졌지만 지금은 군산에 동국사를 제외를 하면 모든 사찰들이 철거가 되었으며, 1909년 한일 강제병합 1년 전에 금강선사란 이름으로 포교소를 개칭하고 1913년 현재 위치로 옮겨와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을 하였다고 합니다. 범종 바로 옆에 있는 바로 눈에 들어오는 소녀상의 모습 위안부 소녀상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조금은 틀린 소녀상 여기 있는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라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가슴도 아프고 슬픈 역사 우리의 역사 여름에는 연 아니면 수련이 피었을 거 같은 수조에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대웅전 왼편에 있는 범종각 작은 종..

늦가을에 다녀 온 군산 전주 2박3일 프롤로그

늦가을에 군산과 전주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 전북 현대 알아인에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 최우선이고 경기만 보고 오기에는 아깝기만 해서 하루를 휴가를 사용을 해서 군산과 함께 전주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군산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일제강점기때 수탈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어서 울화통이 터지는걸 겨우겨우 참으면서 돌아다니고, 전주는 올해만 두 번째 가는 건데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잎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 알았고 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만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군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얼마 전까지 실제로 기차가 다녔다고 하는 곳인데 그때의 흔적은 마을 사이..

메타세콰이어의 아름다움이 있는 진안모래재길

아무런 계획도 없이 떠난 진주여행 마지막은 메타세콰이어로 아름다운 길인 진안 모래재길로 왔습니다. 모래재길은 드라마 촬영 배경으로 종종 등장도 하고 계절마다 바뀌는 배경으로 인해서 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제가 갈 때는 7월이라서 초록 초록색으로 되어 있지만 이 글을 올릴 때쯤은 아마 단풍으로 물이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도착을 하니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 계속 앞으로 뛰어가시는데 정말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개통이 되어서 1997년 보룡고개가 개통되기 전까지 많은 이동양이 있었던 길이라고 하는데 S자로 구불하게 이어진 길이라 큰 사고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차량 이동이 많이 있지도 않고 메타세콰이어길로 ..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 주변 돌아다니며

얼마 전까지 기분이 조금이라도 꿀꿀하거나 하면 집 근처에 있는 부천만화박물관에 가서 만화책을 보고 오고 하였는데 요즘은 그냥 그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외곽에 있는 만화 캐릭터나 주변에 사진이나 찍고 그러면서 지나가고 합니다. 몰래몰래 지켜보면서 그러는가 저 멀리에서 임꺽정이 지켜보지 말고 가까이 오라고 하는 것처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한옥 그 위에 있는 다섯 개의 오색줄이 하늘을 물을 들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정자에 적혀 있는 글 우리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 저 하트는........... 부러운 하트하트하트 부럽지... 않습니다.... 뭔지 모르는 캐릭터 이 캐릭터도 뭐지 만화를 그렇게 많이..

전주 한옥마을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 길 건너편에 있는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과 남부시장에 있는 청년몰을 다녀왔습니다. 남부시장은 옛 전주 부성 밖에 형성된 시장으로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주 향기의 효시가 되는 전라북도에서 규모가 제일 큰 전통시장입니다. 맛의 고장 전주답게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피순대 국밥, 콩나물국밥과 모주 등 전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으로도 유명하다는데 돌아다닌 건 저녁 야시장을 구경을 하기 위해 다녀온 것뿐 그래서 더운 열기만 엄청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야시장에 더운 열기를 피해서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 중 청년몰이 보이길래 예전에 다큐 3일에서 봐서 그때 기억이 생각이 나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전주 남부 야시장에서는 양꼬치 하고 외국음식 등을 보이고 맛볼 수 있었는데..

전주 맛집 전주자매갈비전골에서 먹은 갈비전골

그렇게 먹고 또 쳐묵쳐묵 하러 전주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자매 물갈비 전골입니다. 전날 늦게 도착을 하여서 처음에 간 곳은 물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문이 닫아서 ㅠㅠ 전주에 사시는 분이 여기가 그렇게 맛이 있다는데 그렇게 많이 가신 곳이라고 단골이라고 말씀을 그렇게 하셔서 얼마나 맛이 있길래 그 정도로 추천을 해주시나 그래서 다음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웬걸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길래 뭔가 이상한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SBS에서 나왔다고 먹는 모습하고 밥 먹을 때 인터뷰 같은걸 해도 되냐고 그렇게 하시라 말씀을 하시고 갈비 전골 3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판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메뉴판은 ㅠㅠ 못 찍었는데 메뉴는 갈비 전골, 갈비 김치전골 1인분에 10..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여행어플

핸드폰 초기화를 시키고 생각나는 다시 설치한 여행 어플인데 지인분이 여행 어플 쓰는 것이 있으면 가리켜 달라고 하여서 몇 개 적어봅니다. 스카이스캐너, 카약 이건 많아 알려져 있는 항공권 검색 어플입니다. 카약의 장점은 다구간에 항공권을 검색을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인천 > 나리타 , 하네다 > 김포 이렇게 검색이 가능 한 장점이 있는데 어플은 프로모션으로 나오는 항공권은 나오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건 항공사 홈페이지를 가입을 한 다음에 메일로 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항공권 뽐뿌가 와서 순간적으로 지르게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킹닷컴은 그냥 제가 숙소 예약을 할 때 쓰는 어플이며, 배낭여행을 장거리로 할 때는 호스텔 닷컴을 사용을 하였는데 5달러인가 주면 일 년동안 ..

해외여행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