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반사렌즈 보케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 반사렌즈 보케 며칠 동안 사용을 하게 된 반사렌즈 지금은 단종이 된 미놀타 500 반사렌즈를 지인 하게 빌려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사렌즈는 삼양, 탐론, 미놀타 등 렌즈 제조회사에 나오지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AF가 되는 렌즈는 미놀타 500F8이 유일합니다. AF은 소니 알파 마운트에서만 가능하며 소니 E 마운트에서는 LA-EA4을 사용을 하면 자동AF를 사용을 할 수가 있지만 저는 LA-EA3을 가지고 있어 수동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반사렌즈는 화질을 위해 사용을 하는 렌즈가 아닌 뒤에 보케가 도넛 모양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을 합니다. 화질은 버리고 도넛 모양의 특이한 보케를 얻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그리고 렌즈도 나온지도 오래된 것도 있어 화질은 포기를 하..

카메라 2019.04.12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들이 피어나는 봄들이 왔습니다. 매화도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 추운 겨울을 이기고 짧은 봄을 만나고 싶어 다녀온 곳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국화를 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내려 길어야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으로써 몇 년 전에는 입장료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입장료를 받아 수목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 문이 열리는 시간에 도착을 해서 가자마자 티켓을 구입을 하고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4월 초 아직 튤립이 없는 계절 쉽게 볼 수 없는 꽃인 할미꽃을 보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매화꽃 들어가자마자 볼..

타임머신을 타고 온 곳 - 터키 고대도시 에페소스 유적

타임머신을 타고 온 곳 - 터키 고대도시 에페소스 유적 터키 여행을 하면 좋은 곳이 많이 있다. 동서양에 교차로 이스탄불 과거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과 같은 그리스 로마의 유적지가 있는 셀축 자연이 신기를 볼 수 있는 파묵칼레 지구가 아닌 곳만 같은 카파도키아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인 페티예 신화 속 그곳 트로이 등 좋은 곳은 많이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시간이 없어 내가 간 곳은 에페소스 유적지이다. 에페소스 유적지에 맨 처음 들어간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놀러 온 것만 같다. 과거로 떠나는 여행 에페소스의 극장 기원전 3세기 약 2400여 년 전에 만든 건물로서 25,000여 좌석을 가진 극장으로서 가로 2단으로 되어 있으며 좌석의 열은 66 개열 좌석의 제일 아래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7RII로 찍은 인천 북성포구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7RII로 찍은 인천 북성포구 미세먼지가 심한 봄 날 3월 며칠 동안 미세먼지가 없는 날 회사 퇴근 후 그리고 쉬는 날 인천에 위치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도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인데 서울에서도 가깝기도 하며 바다를 보고 싶을 때 그리고 사진 출사지로 인천에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북성포구에는 작년에는 오지 않았어도 그 전에는 많이 왔었지만 갈매기는 처음으로 본다. 해가 집으로 가는 일몰시간은 두 시간 가까이 남아 있어 갈매기가 많이 있는 곳으로 나는 걸어서 가봤다 나는 북성포구를 많이 왔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안쪽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물고기를 잡은걸 파는 걸 보게 되었다. 각종 수산물들을 말리는 것..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3월 중순 겨울이 지나고 점점 나무들도 색색들이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상동 호수공원 저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산책 혹은 운동을 하는 겸사겸사 돌아다니고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주 전부터 매화꽃이 봉우리만 있다가 저번 주는 몇몇 매화나무에서 꽃이 피고 오늘 갔을 때는 매화들도 어느 정도 피어 있고 팝콘처럼 터지려고 하는 매화들도 그리고 산수유도 피어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팝콘처럼 되어 있는 매화들도 혹은 피어 있는 매화들도 볼 수 있는 상동 호수공원 뒤에 있는 매화나무에도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몸을 낮춰 다니면 볼 수 있는 이름 모르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다 보면 아주 작은 사소한 것도 보입니다. 취미로 사진..

천년고도 경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나는 어릴 때 석굴암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동해바다 일출 해가 올라올 때 부처님이 아침햇살을 받는다는 걸 들은 기억이 있어 나는 경주에 가면 석굴암에 일출을 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한 개이었다. 석굴암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일출시간에 거의 맞춰 문을 여는 것을 보고 아침 일찍 일어나 경주 석굴암을 향해 올라갔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그 길은 짙은 안개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 상황 일출은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오늘은 보지 못할 것만 같은 상황이었다. 토함산을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차가 지나 길만 잘 보이고 옆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멀리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일출시간보다 약 5분 정도 늦게 도착을 하였을 때이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을 볼..

경남 양산 여행 :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남 양산 여행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통도사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646년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산 이름은 영축산이라 한 것을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만든 자장율사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을 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 그리고 대장경 400여함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나중에 적을 경주하고 통도사를 같이 다녀왔으며, 사진은 지난 3월 2일 찍은 사진이므로 봄꽃 사진은 날짜를 참고를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성..

일몰명소 월미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월미도 월미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작년에 두 번 올해는 처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다닐 때 추억이 있는 곳인데 근처에 놀이기구에서 놀던 기억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영종대교 그리고 지하철이 없어 영종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다녔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은 놀이기구도 타지도 않고 영종도를 가기 위해 배를 타지 않기에 월미도 바로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월미산에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그곳에서 일몰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월미도까지 거기에서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월미도 전망대 전망대에 계단을 통해 걸어가면 맨 처음에 반겨주는 타일에 적혀 있는 글과 함께 그림 계단을..

2018년 비행기 탑승기록

2018년 비행기 탑승기록 2018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비행기를 탑승을 하면 받는 보딩패스를 받기 위해 일부러 모바일로 티켓을 받지 않습니다. 괜히 나중에 보면 이곳 참 좋았지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보딩패스를 잘 보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비행기 탑승기록 올해는 얼마나 어느 곳을 가봤나 그리고 어디를 가봤는지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여행을 갈 때 탑승을 한 TG635 2018년 2월 18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다시 올 때 탑승을 한 TG634 2018년 9월 21일 마일리지로 비행기 티켓을 발권을 할 때 탑승을 한 비행기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TG635 처음..

소소한 일상 2018.12.28

기타 선율이 들리는 것만 같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집에서 TV 자체를 보지도 않아 출퇴근 시간에 넷플릭스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제목이 있어 예전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을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떠오르게 되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타 선율 따따따따 따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야간열차를 타고 도착을 한 그라다나 나를 맨 처음 반겨준 건 올해 우리나라처럼 무더위가 나를 반겨주었으며 숙소에 도착을 한 나는 아무 곳도 가기 싫어 잠시 휴식을 하였지만 아쉬운 시간 때문에 밖에 나갔으나 시에스타 시간이라 웬만한 곳은 다 문이 닫아 있는 곳이 많이 있어 돌아다니다가 그라나다 대성당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밖에서 선율 소리가 들렸습니다. 거리 공연을 하는데 기타 선율 소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런 다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