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81년만에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다녀왔습니다.

81년 만에 반환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다녀왔습니다. 10월 14일 81년 만에 부평 미군기지가 일부가 반환이 되었다가 해서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이제 반환을 하는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반환 이야기를 들었는데 20년 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반환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0월 14일 반환을 한 부평 미군기지 부평역에서 부평공원쪽으로 걸어가면 항상 막혀 있던 그곳 이제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1938년 중 일 전쟁으로 조병창 무기 만드는 곳으로 사용을 하면서 패망 전까지 전쟁물자를 만들었다. 미군정 시절에는 미군에서 사용을 포로수용소 사용을 하고 부평 어느 지역을 가면 일제강점기 시대 사용을 하던 사택들이 있다고 하였..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날씨가 좋은 어느 날 회사 연차를 오랜만에 사용을 하고 다녀온 곳은 포천 아트밸리이며, 집에서 포천 아트밸리까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평일에 와서 조용한 것만 같은 포천아트밸리 올해 초는 코로나 여름에는 장마 태풍 비 코로나 이렇게 지나가니 햇빛은 따뜻하고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슬슬 가을이 될 준비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입장료 및 운영시간 평일 09:00 ~ 19:00 (매표 마감 18:00) 주말 09:00 ~ 22:00 (매표 마감 20:00) 아트밸리 입장료 어른 : 5천원 / 청소년. 군인 : 3천원 / 어린이 : 1천 5백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 4천 5백원 편도 : 3천 5..

3번째 대만여행 -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 내리는 아침 가오슝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러 가기로 하였다. 처음 계획은 사진한 장으로 봤던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 빗소리가 들린다는 건 구름이 있고 일출을 보지 못한다는 거 그래서 침대에서 뭉그적뭉그적 30분 정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구름이 있는 하늘 밖은 비가 오다가 멈추고 가지고 간 작은 우산을 한 개 챙기고 밖을 나간다. 지도로 보지 않고 한 시간 뒤에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 한 바퀴 어제 마트로 갈 때 강이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어제는 보지 못한 고래 한 마리 무엇으로 만들었나 보니 내가 먹고 버린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로 만든 하나의 예술작품 자전거를 타고 의자에 휴식을 하고 계시..

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북촌에서 경복궁으로 가는 길 돌 틈에 핀 작은 꽃 나는 참으로 녹색이 좋다. 색색이 꽃들이 떨어지면 나무들이나 땅속에 있는 이름 모르 풀들이 녹색이 되고 눈이 피로한 것을 없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계단 왜 이렇게 무서워 보일까. 같이 손잡고 천천히 내려가보고 싶은 계단이다. 철장에 갇힌 의자 이제 여름이 오는것만 같다. 빗물에 촉촉히 장미들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2020년 5월 마지막 주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거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수례국화 한 송이 사진을 한참 많이 찍으러 다닐 때는 이 맘때 인천대공원에가서 수례국화를 찍고 하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면 한 컷씩 찍는것만 같다. 국립중앙박물관 ..

사진/스냅 2020.05.26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요즘 기분이 꿀꿀 우울해지는 감이 있어서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작년 이맘때 튤립이 피어 있었던 곳 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지 못한 계절 회사 집 회사 집 평상시보다 맨날 집에만 더 있으니 답답함과 함께 우울한 것도 몰려오는 것 그리고 사람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계속 잘 되지 않아 꽃을 보며 기분을 전환을 하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는 곳 작년 이맘때는 많은 튤립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걸 생각을 하고 다녀왔지만 시들시들 꽃은 다 지고 있었다. 내 마음처럼 말이다. 이름 모르는 꽃 줄기에는 아침이슬이 꽃은 화려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에서 주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간 뒤 거기에서 전망대가 2개가 있는데 한 곳은 기차역 위에 한 곳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 두 곳이 있다. 기차역을 내리자마자 있는 전망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거기는 패스 걸어서 5분 걸리는 거리를 가게 된다. 대만 아리산에서 일출은 일 년에 볼 수 있는 날은 며칠 되지 않는다고 하여 살짝 포기를 하고 올라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출시간은 6시 40분 기차는 5시 40분 아침에 숙소에 5시에 모닝콜을 부탁을 하고 알람을 맞추고 일어난다. 전날 13시부터 16시까지 일출 기차표를 살 수 있는데 그때는 하이킹을 하고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당일날 티켓을 ..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자매 연못에서 앉아 휴식을 하고 천천히 걸어가게 되었다. 아리산에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산림욕은 많이 하고 가는 것만 같다. 깨끗하고 산뜻한 공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면 약간에 흐른 땀도 식혀 주는 것이 기분 또한 상퀘해지는것만 같다. 산책을 하다가 보면 기본 수십년은 혹은 죽은 나무 위에서 뿌리를 잡고 살아가는 나무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죽은 나무 위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사실 이런 곳에서 다시 한번 알게 해 준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삶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로 느낀 건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하니 자연은 회복을 한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자연을 훼손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대만 자이 자이에 온 이유는 아리산을 올라가기 위해서 혹은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대만 자이편을 보고 어두탕이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편을 보면 맛있겠다 이것이 끝인데 이상하게 대만 자이편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은 꼭 먹어봐야겠다고 해서 가게 된 대만 자이 비행기 지연 출발 지연 도착 공항에서 유심 구매를 한 것은 유심 불량 거기에서 붙잡혀 한 시간 가까이 이것저것 해보고 나중에 교체하니 다시 되고 타오위안 기차역으로 전철을 타고 간 다음에 거기에서 자이까지 타오위안 기차역에 도착을 하였을 때 좌석이 있는 기차 시간은 오후 10시 넘어부터 있다고 하였는데 일반석 입석으로 티켓을 달라고 하니 기차 10,11,12번 을 탑승을 ..

경복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직박구리

경복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직박구리 얼마 전 다녀온 경복궁 돌아다니며 겨울 경복궁 사진을 찍기 위해 왔었는데 다른 사진만 찍고 오게 되었다. 경회루 뒤편 태원전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을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 열매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를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이쁘고 귀여워서 저 멀리 뒤에서 숨어서 바라보게 됩니다. 궁궐 안에 있으니 사람들이 열매를 따지 않고 겨울에 새들이 먹이를 먹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곳 열매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 열매를 먹는 모습 캬 맛있어하는 모습 한 개만 먹었으니 더 먹어볼까 하지만 다른 직박구리 한 마리가 와서 도망을 갑니다. 내 구역을 누가 넘보는 거야 하는 표정으로 열매를 바로 한 개 먹고 이 구역에 주인은 나야 나 손만 ..

카메라 2020.01.19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 살고 있는 새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 살고 있는 새 오랜만에 간 남산골 한옥마을 나무에 떨어지지 않은 감들이 자연에 또 다른 주인들이 먹이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눈치를 보며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참새가 나무에 있는 감을 맛있게 냠냠냠 또 다른 참새가 와서 맛있게 냠냠냠 얼마나 맛이 있나 쉬지 않고 계속 맛있게 먹는다. 냠냠냠냠 입속에 가득 모인 감 맛있게 먹은 감 또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고 쭉 날아가버린다. 다른 참새 한 마리가 감을 보며 이거 먹을 수 있는 건가 확인을 하며 고민을 한다. 먹을까 말까. 참새가 먹던 감에 직박구리가 오니 도망가버리고 그 자리에 앉아 한입 또 한입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나 하는 표정 너무나 맛있다. 이 감 최고인데 비가 내리는 날 가만히 처..

카메라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