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알고 가면 좋은 대만 현지어

알고 가면 좋은 대만 현지어 안녕하세요 - 닌하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찌엔따오 닌 헌까오싱 잘 부탁드립니다 - 칭 뚜오 관짜오 처음 뵙겠습니다 - 추츠 찌엔미엔 한국에서 왔습니다 - 워 라이즈 한궈 감사합니다 - 씨에씨에 기분이 좋아요 - 까오싱 안녕히 계세요 - 짜이찌엔 미안해요 - 뚜이부치 고수 빼 주세요 - 부야오 상차이 물 없나요 - 요메이요쉐이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나요 - 요메이요 한위차이딴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 소우환잉더 차이딴스 선머 맛있어요 - 하오츠 계산서 주세요 - 칭게이 워 장딴 이것은 얼마입니까 - 쩌거 뚜오샤오치엔 깎아주세요 - 피엔이 디엔 사진 좀 찍어주세요 - 칭 빠워 파이차오 4박 5일 두 번째 대만여행 에필로그CX421 캐세이패시픽 항공 인천 대만 후기대만 ..

인천 사진찍기 좋은 곳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몰

인천 사진찍기 좋은 곳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몰 인천 사진찍기 좋은 곳 퇴근 후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 항상 주말 새벽에 일출을 찍으러 가다가 처음으로 일몰을 찍으러 가게 된 소래습지생태공원 요즘에는 해가 늦게 떨어져서 일몰을 찍기 좋은 거 같지만 야경은 언제 찍어본 지 기억이 없는 거 같다. 일몰은 찍기 좋고 야경은 찍기 힘든 계절 모기하고 싸워야 하는 계절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 사람들이 밑을 바라보고 있길래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였다. 나도 같이 내려다보는데 오랜만에 보는 천연기념물 205-1호인 저어새가 있다. 한반도 서해안의 무인도와 중국 요동반도의 일부 무인도에서 번식하며 한국,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서 월동을 하는 저어새 주걱 같은 부리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휘저으며 먹이를..

대만 추천 여행지 -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 추천 여행지 -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 우라이 온천마을 타이베이 근교에 온천이 크게 3곳이 있다고 한다. 베이터우 온천 양밍산 온천 그리고 내가 간 우라이 온천이 근교에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역 M3출구에서 2블록을 간 다음 849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라이 온천마을 이상하게 여행만 오게 되면 일찍 일어나게 된다. 이날도 역시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바깥 풍경을 본 다음에 저녁에 도착을 하였기 때문에 밖을 구경을 하지 않고 가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될 거 같아 옷을 입고 나가게 되었다. 2차선 도로 중 한 개의 차선은 차가 이동을 하지 못하게 막아두었는데 그 길로 밑에서부터 마라톤을 하면서 오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다. 나는 열심히 하라고 응원을 해주는 한 편 방..

대만 우라이 추천 숙소 스프링스파호텔 (Spring Spa Hotel)

대만 우라이 추천 숙소 Spring Spa Hotel 스프링 스파호텔 대만 우라이 우라이에 유명한 호텔이 한 개가 있다.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호텔 하루에 60만원 이상 나는 비싼 가격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걸어서 2분에서 3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Spring Spa Hotel (스프링스파호텔) 이 곳으로 결정을 하였다. 지금 선택을 해도 스프링 스파 호텔을 선택을 한 건 잘 한 선택이다. 아침 조식으로 2가지 중 한 개를 시킬 수가 있다. 음료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밀크티, 오렌지 주스를 선택을 하였다. 내가 주문을 한 중국식 아침 식사 딤섬과 후식으로 파인애플이 함께 나온다. 전 날 딘타이펑에서 먹은 딤섬보다 맛은 없지만 아침 조식으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여기 (Sprin..

대만 아리산 내려오는길 (버스 시간)

대만 아리산 내려오는길 2박 3일 대만 아리산 거의 비만 보고 온 아리산 아리산에서 다시 고속철도 자이역 그리고 타이베이로 가야 됩니다. 고속철도 자이역에서 아리산에 올라오는 버스는 하루에 총 4대 내려가는 버스도 하루에 4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 일출을 보고 난 뒤 버스를 내린 곳이었던 세븐일레븐으로 가게 되었다. 이 곳을 가려고 하면 매표소를 나가야 되는데 다시 들어오려면 입장료를 또 줘야 되면 당연히 아깝다. 다시 입장료를 내지 않으려면 매표소 직원 한데 들어올 때 표를 보여주고 확인을 받고 잠시 나갔다 들어온다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그러면 나갔다가 들어와도 입장료를 추가로 지불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다음에 세븐일레븐으로 가는데 이 곳에서 표를 예약을 할 수가 있다. 아리산에서 고속철도가 있..

사진 찍기 좋은 부천시민문화동산 (부천야인시대세트장)

사진 찍기 좋은 부천시민문화동산 (부천야인시대세트장) 야인시대를 생각을 하면 어릴 때 재미있게 본 드라마 추억 속에 있는 드라마 중 한 가지이다. 지금은 사달라 사달라로 유명하신 김영철 아저씨 처음에는 입장료가 없어 이 곳에 왔을 때 촬영을 하는 모습도 실제로 보고 한 기억이 머릿속에 있다. 그때 모습을 생각을 하면 세트장은 흔적도 거의 없이 사라지고 몇몇 건물들과 철길 등 당시에 약간의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지하철 7호선을 타고 나오면 야인시대 야영장 그리고 부천시민문화동산 바로 옆에 만화박물관이 있는데 세트장이 있던 곳은 부천시민문화동산으로 주말농장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는 평상시에 운동을 삼아 부천 상동호수공원을 갔다 오면서 한 두 번 가보게 되다가 사진을 찍기 좋아 같이 세트로 ..

타이베이 여행 - 중정기념당 그리고 용산사

타이베이 여행 - 중정기념당 그리고 용산사 타이베이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자이역 자이역에서 버스를 타고 아리산으로 가는 일정이다. 전 날 고속철도역에 가서 좌석을 받은 뒤 오전 시간이 애매해서 멀리는 가지는 못하지만 중정기념당과 용산사를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밤에 비가 내렸는지 길은 촉촉하게 되어 있었으며 하늘은 또 언제든지 비가 내릴 준비를 하는 것이 오늘은 제발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다 그 마음을 가지게 된다. 숙소에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는 중정기념당 타이완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리기 위한 건물 장제스의 본명인 "중정"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며 하얀색 아치와 푸른 지붕 건물로 만들어지며 넓은 중국식 정원 양 옆에는 국립 희극원과 국립 음악청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장제스의 서거 당시 나이 89세를..

역사를 알고 가면 더 좋았을 곳 - 컬로든 전투 유적지

스코틀랜드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곳 - 컬로든 전투지 내가 지금까지 다녀본 곳 중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을 사람들이 물어보면 3곳을 이야기를 해줍니다. 뉴질랜드는 여행이 아닌 살아보고 싶은 곳 조지아는 다시 여행을 해보고 싶은 곳 마지막으로 스코틀랜드를 뽑는다. 에든버러의 과거 지도를 보면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위쪽 하이랜드 올라오면 순수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 한데 추천을 한다. 그래서 북유럽에 그리스, 스위스라 불리기도 하는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보면 우리하고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가까운 잉글랜드의 침략을 볼 수가 있으며 내가 여행을 할 당시에도 들은 이야기로는 수자원이 넉넉한 스코틀랜드의 물을 잉글랜드에서 가져간다고 하고 파운드로 화폐개..

유채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호수공원

유채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호수공원 이맘때 항상 가는 곳은 상동호수공원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청보리 그리고 꽃 양귀비가 피어 있었는데 올해는 특이하게 유채꽃만 활짝 피어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은 꽃 양귀비가 살짝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적게 있다는 것이 중간에 조금씩 있으면 노란색 사이에 붉은색이 이쁠 것만 같은데 그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초록초록 초록색 제일 힘들고 싫어하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만 같습니다. 붉은 꽃 양귀비 뒤에 유채꽃 노란 유채꽃 들어가지 말라는 경계선에 피어 있는 꽃 양귀비 유채꽃 중간에 조금씩 붉은 꽃 양귀비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놀타 500반사 렌즈 뒤에 보케는 도넛 보케 모양으로 나온다 붉은 꽃 양귀비 뒤에는 노란 유채꽃 민들레 사이에 피어 있는 ..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작년에 한 번 그리고 올해 2019년 마지막 봄을 보기 위해 간 곳은 충남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용현저수지입니다. 가는 날보다 며칠만 빨리 도착을 하였으면 분홍색으로 다 피어 있을 벚꽃을 볼 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만개를 다하고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을 한 벚꽃 벚꽃이 지니 따뜻한 온도가 점점 시작이 되면서 옷이 점점 얇아지는 것만 같은 계절 용현저수지에 비치는 반영 실제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차이가 큰 곳 중 하나인 용현저수지 미세먼지가 없다가 점점 심해지는 주말 하늘은 파란색이 아닌 다른 색을 보여준다. 약간에 회색 그리고 구름 속에 가린 태양이 오늘은 너무 아쉽게만 느껴진다. 바람으로 인하여 반영은 점점 사라지지만 사진으로..